대구 유통업체 창고서 화재, 59분 만에 진화…6000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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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년 1월 30일 0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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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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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11시33분쯤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성서5차첨단일반산업단지 내 한 유통업체 창고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건물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40대와 대원 85명을 투입해 59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창고 600㎡ 중 절반이 타 소방서 추산 6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대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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