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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설 주의보…서울 출근길 지하철·버스 집중배차 연장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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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1 06:36
2022년 12월 21일 06시 36분
입력
2022-12-21 06:35
2022년 12월 21일 06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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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역 인근에서 한 시민이 눈을 피해 목도리를 머리에 두르고 있다. 2022.12.15/뉴스1 ⓒ News1
21일 서울·인천·경기 지역에 대설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서울시는 지하철, 버스 출·퇴근 집중 배차 시간을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30분까지 평소보다 30분 연장 운행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인천 교동에 2.4㎝, 인천 경서동에 1.1㎝의 눈이 내렸다. 경기 파주 0.6㎝, 경기 0.5㎝, 충북 진천 0.3㎝ 등 눈이 쌓였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오고,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상된다. 22일부터는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오겠다.
이날 낮 기온은 평년(최고기온 3~10도)과 비슷하겠으나, 22일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5~10도 가량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현재 기온은 전북 진안이 영하 2.7도, 충북 진전 -2.5도, 세종 고운 -2.4도, 서울 성북 -2.3도 등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고, 주요도로 소통도 원활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파로 인한 계량기 동파가 서울 107건, 인천 25건, 충북 10건 등 총 147건 발생했다.
전남 두목재, 충남 질고개 등 지방도로 5개소와 북한산·한라산 등 2개 국립공원 97개 탐방로가 통제 중이다. 백령~인천 등 여객선 2개 항로 2척의 발이 묶였고, 항공기 통제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정부는 전날 오후 11시부터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출근길 교통소통 대비, 주요도로 제설 철저 등을 지시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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