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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한동훈 주거침입’ 더탐사 압수수색…“더 이상 못 응해” 반발
뉴스1
업데이트
2022-12-07 15:06
2022년 12월 7일 15시 06분
입력
2022-12-07 14:18
2022년 12월 7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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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 모습. 2022.9.17/뉴스1
시민언론 더탐사(옛 열린공감TV)의 한동훈 법무부 장관 자택 주거침입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더탐사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7일 더탐사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경기 남양주시에 있는 더탐사 사무실 등지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다. 경찰은 더탐사 소속 일부 기자도 압수수색을 시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더탐사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더탐사는 “보도와 관련해 더탐사를 압수수색하는 것이 8월 이후 벌써 여섯번째”라며 “그간 압수수색에 성실히 임했지만 언론자유를 함부로 훼손하려는 정권의 압수수색에 더 이상은 응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동훈 장관은 검찰권력을 마음대로 휘두르며 일개 언론사의 입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게 아니라 7월19일과 20일 알리바이부터 입증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더탐사 취재진은 지난달 27일 한 장관 주거지를 찾아가 집 앞 상황을 생중계하고 한 장관의 이름을 부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장면은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생중계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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