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램프, 예술작품 되다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10월 19일 03시 00분


18일 서울 중구 서울역사 내 폐쇄된 주차램프를 활용한 문화예술공간 ‘도킹 서울’이 선보였다. 방문객들은 길이 200m가량의 나선형 공간에서 7점의 공공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름에는 방치된 주차램프가 시민과 만나 ‘새로운 우주’로 연결된다는 뜻을 담았다. 19일부터 일반에 무료로 개방되며,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주차램프#도킹 서울#예술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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