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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사회

옆칸 침범 대각선 주차한 벤츠, 항의하자 “조수석으로 타라” 뻔뻔

입력 2022-10-04 15:31업데이트 2022-10-0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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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하게 주차해 옆 차가 항의하자 사과도 없이 떠난 벤츠. (보배드림 갈무리)
주차선 밖으로 비매너 주차를 한 사람에게 항의를 하자 사과는커녕 뻔뻔한 태도로 일관한 차주의 사연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벤츠 무개념 주차 진짜 말로만 들었는데 당했어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전주 효자동 CGV 건물을 방문해 밥을 먹고 다시 주차장으로 왔는데 이렇게 주차를 해놨더라”고 설명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검은색 벤츠는 삐딱하게 주차를 해 뒷바퀴가 옆 주차면으로 튀어나간 상태였다.

운전석 문을 열 수 없었던 A씨는 벤츠 차주 연락처를 찾았지만 전화번호도 남겨져있지 않았다. A씨가 난감해하며 차를 두고 서있자 잠시 후 벤츠 차주가 나타났다.

A씨가 “주차를 이렇게 하시면 어떡하냐. 차 문을 못 열지 않냐”고 따져 묻자, 벤츠 차주는 “왜요? 조수석으로 타서 운전석으로 가면 되지”라는 황당한 답변을 내놨다.

이에 대해 A씨는 “미안하다고 했으면 그나마 화가 덜 났을 거 같다. 주변 사람들이 몰려들자 쳐다보는 시선을 느꼈는지 큰소리 뻥뻥 치던 벤츠 차주가 사과도 없이 도망치듯 사라졌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누리꾼들은 “주차는 운전의 기본인데 주차도 제대로 못할 거면 제발 운전 안 했으면”, “겉은 고급차지만 인성은 똥차다. 격이 안 맞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벤츠 차주의 민폐 주차를 질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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