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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수산단 금호석유 화학물질 유출…작업자 14명 가스 흡입
뉴스1
업데이트
2022-09-22 14:44
2022년 9월 22일 14시 44분
입력
2022-09-22 13:54
2022년 9월 22일 13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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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국가산단. 여수시 제공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화학업체 공장에서 가스가 유출돼 현장 작업자 1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22일 여수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7분쯤 여수산단 내 금호석유공장 여수고무 제2공장에서 가스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당국은 제2고무 공장에서 사이클로헥세인(Cyclohexane, 시클로헥산)과 TLA 혼합물 5~10㎏ 가량이 유출된 것으로 확인했다.
혼합물 가스를 들이마신 현장 작업자 14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위독 상태인 환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현장 플렌트 증설 과정에서 배관 밸브가 잠겨있지 않아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이클로 헥세인은 위험물 관리법에 의한 위험물이다. 이 사업장은 100% 고무를 만드는 공정으로 사이클로 헥세인은 자동차 타이어 원료로 사용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현장 조사를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여수=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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