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안심골목길’ 10곳으로 확대한다

  • 동아일보

범죄 예방하고 원도심 활성화 기대

경남도는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CPTED)’을 적용한 ‘안심골목길 조성사업’을 당초 3곳에서 10곳으로 확대해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어두운 골목길에 조명을 늘려 범죄 심리를 위축시키는 등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2015년부터 매년 3, 4곳의 대상지를 선정해 11개 시군에 29개 사업(총사업비 26억4900만 원)을 완료했다. 올해는 2월 김해시 고모마을, 의령군 중동마을, 고성군 고성시장 등 3곳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통영시 통영여중고 등하굣길, 김해시 진례면 고모마을 사업 연장, 양산시 백동초등학교 등하굣길, 하동군 진교버스터미널 일대, 함양군 함양초등·함양여중·위성초등학교 일대, 거창군 아림고등학교와 거창도립대 일대 등 7곳을 추가로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남도 허동식 도시주택국장은 “안심골목길 조성사업은 범죄예방 효과, 미관 개선, 지역 관광지 확보 등으로 주민 만족도가 높은 사업으로 평가받아 사업 대상지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안심 골목길#범죄예방#도시 환경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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