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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부족’ 공수처 수사 검사 ‘일신상’ 사의…출범 이후 첫 검사 사직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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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7 16:45
2022년 6월 7일 16시 45분
입력
2022-06-07 16:44
2022년 6월 7일 16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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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2022.5.4/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사 1명이 사의를 밝혔다. 공수처 출범 이후 수사 검사가 처음으로 임기를 채우지 않고 사직한 사례가 나타난 것이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3부 문형석 검사는 5월 말 공수처에 사의를 전했다. 문 검사는 연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고 있다.
김진욱 처장은 문 검사의 퇴직이 적절한 지를 검토한 뒤 사표를 수리할 것으로 전해진다.
공수처 관계자는 “공수처는 수사3부 문모 검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최근 제출한 사직서를 절차에 따라 수리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4월 임명된 문 검사는 직전까지 감사원 감사관으로 일한 경력이 있다. ‘조희연 교육감의 특혜 채용 의혹’ 사건 감사를 담당한 감사원 특별조사 5과에 몸담기도 했다.
문 검사는 임명 이후 공수처 수사기획담당관실에 배치됐다가 지난해 10월 수사3부로 이동했다.
공수처법에 따라 공수처 검사의 임기는 3년이며, 3차례 연임할 수 있다.
문 검사의 사표가 수리될 경우 공수처 검사는 23명에서 22명으로 줄어든다. 공수처법상 정원 25명에 미달한 상태다. 공수처 수사관도 올해 들어 4명이 사직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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