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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페북 프로필 사진 ‘양손 하트’로 변경…‘사면 예고’ 해석 분분
뉴스1
업데이트
2022-05-26 08:56
2022년 5월 26일 08시 56분
입력
2022-05-26 07:48
2022년 5월 26일 0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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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자신의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을 변경(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그 배경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SNS갈무리) © 뉴스1
징역 2년형을 확정받고 옥살이 중인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을 변경, 이런 저런 해석을 낳고 있다.
김 전 지사는 25일 오후 7시7분 페북 프로필 사진을 종전 흰 와이셔츠 차림으로 밝게 웃고 있는 모습에서 정장차림에 양손으로 하트를 모은 사진으로 바꿨다.
그러면서 배경으로 지지자들이 자신을 향해 손가락 하트를 날리는 사진을 깔았다.
김 전 지사가 이들 지지자들에게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하는 모양이었다.
이에 대해 정치권에선 ‘페북 정치 시작’, ‘정치 재개 움직임’이라는 해석과 함께 사면에 대한 기대 혹은 어떤 느낌을 담은 것같다는 등의 분석을 내놓고 있다.
‘댓글 조작’ 혐의(컴퓨터 등 장애업무 방해)로 지난해 7월21일 대법원에서 징역2년형을 확정받고 재 수감 된 김 전 지사의 만기출소 예정일은 2023년 5월 4일이다.
그동안 김 전 지사는 명절 등 인사가 필요할 때를 골라 부인을 통해 페이스북에 인사를 남겼다.
지난 22일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13주기 추도식을 하루 앞두고 역시 부인을 통해 자신의 심정을 정호승 시인의 시에 담아 전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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