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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날씨]내일, 서울 30·대구 33도 더위 계속…미세먼지 ‘보통’
뉴스1
업데이트
2022-05-23 17:58
2022년 5월 23일 17시 58분
입력
2022-05-23 17:57
2022년 5월 23일 1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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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낮 최고기온 30.1도를 기록하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더운날인 23일 오후 서울광장 분수대에서 한 어린이가 물놀이를 하고 있다. 2022.5.23/뉴스1
화요일인 24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올라 일부 지역은 폭염 특보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올 수 있다.
기상청은 이날 우리나라가 서해상의 고기압 영향을 받겠다고 23일 밝혔다.
최저기온은 12~21도, 최고기온은 24~33도로 예상된다. 낮과 밤의 기온차는 15~20도로 크겠다.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Δ서울 17도 Δ인천 16도 Δ춘천 15도 Δ강릉 21도 Δ대전 15도 Δ대구 18도 Δ전주 15도 Δ광주 16도 Δ부산 19도 Δ제주 17도다.
최고기온은 Δ서울 30도 Δ인천 24도 Δ춘천 31도 Δ강릉 32도 Δ대전 32도 Δ대구 33도 Δ전주 30도 Δ광주 32도 Δ부산 26도 Δ제주 25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오후 동안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일부 전남과 경상 지역 일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며 안전사고 대비를 당부했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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