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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비행기표 예약”…2학기부터 수학여행 들뜬 학교들
뉴스1
업데이트
2022-04-20 14:44
2022년 4월 20일 14시 44분
입력
2022-04-20 14:43
2022년 4월 20일 14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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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으로 동해시 추암해변을 찾은 서울 영파여고 학생들이 해변에서 즐거워 하고 있다. (자료사진) 2016.5.18/뉴스1 © News1
내달부터 수업을 비롯한 모든 학교 활동이 정상화됨에 따라 중단됐던 학교 수학여행도 속속 재개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20일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학교 일상회복 추진 방안을 발표하고 내달 1일부터 모든 학교 교육활동을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내달 1일 이행단계를 거쳐 23일 안착하겠다는 계획인데, 야외 체험학습은 물론 지난 2년간 하지 못했던 수학여행도 가능하게 됐다.
방역당국 및 시도교육청의 의견수렴 뒤 안착 단계로 나아갈 수 있어 국내 코로나19 재확산 등 변수가 우려되나,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세에 접어든 만큼 별다른 무리 없이 이행될 전망이다.
거리두기 종료에 이어 교육 정상화까지 속도를 내면서 일선 학교도 들뜨는 분위기다. 다만 대전의 경우 준비 기간을 고려해 1학기는 현행 방침을 유지하고 2학기부터 계획을 전면 승인할 방침이다.
예약이나 컨설팅, 수학여행 계획서 검토 절차가 필요하다는 설명인데, 몇몇 학교들은 벌써부터 2학기 초 수학여행 계획을 보고하는 등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많은 학교가 상황을 예상해 발 빠르게 준비한 것으로 보이나, 계획이 없던 학교도 있어 빨라도 2학기 초부터 수학여행 재개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충남교육청은 교육부 발표에 따라 도내 학교 수련활동 및 수학여행 추진 현황을 파악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이미 다수의 학교들이 비행기표를 예약하는 등 수학여행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주로 하반기에 일정이 잡힐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대전ㆍ충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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