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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 연락 두절’ 신축 아파트 붕괴 현장 안전진단 후 수색 재개
뉴스1
업데이트
2022-01-12 08:16
2022년 1월 12일 08시 16분
입력
2022-01-12 08:02
2022년 1월 12일 08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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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외벽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사고가 발생한 아파트 공사현장 모습.2022.1.11/뉴스1 © News1
광주광역시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신축 공사 중 붕괴 사고로 6명이 실종된 가운데 추가 사고가 우려돼 당국이 안전진단 후 수색작업을 재개한다.
광주시와 소방당국은 12일 현장 안전진단을 실시한 후 안전하다고 판단되면 실종자 수색작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5시 시청 도시재생국장과 국토부 사고조사관, 시공사 현대산업개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안전진단을 실시하기로 했다.
안전진단은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이 안전담당, 공사 담당, 구조설계사, 구조기술사, 크레인 전문가 등 7~8명을 투입해 진행한다.
시는 전날 김종효 광주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관계자 안전 점검 회의를 하고 타워크레인 추가 붕괴 우려가 있어 주변 주민을 대피시키고 주변 교통 안전 조치를 취했다.
타워크레인은 140m 높이에 건물 외벽이 무너지면서 지지대가 약화돼 추가 붕괴 위험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전날 연락이 두절된 6명을 찾기 위해 건물 내부를 수색했으나 추가 붕괴 위험이 있어 수색을 일시 중단했다.
실종된 이들은 외벽이 붕괴한 공사장 28~31층에서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화정 현대아이파트 신축 아파트는 11일 오후 3시46분쯤 공사 현장 39층 옥상에서 콘크리트 타설작업을 하던 중 23∼38층 외벽과 구조물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작업자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작업자 6명은 연락이 두절됐다.
(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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