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밥 안 차려줘서…” 잠자던 어머니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12-28 15:31
2021년 12월 28일 15시 31분
입력
2021-12-28 15:20
2021년 12월 28일 15시 20분
이혜원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뉴스1
밥을 안 차려준다는 이유로 잠자던 어머니를 주먹과 발로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존속폭행치사 혐의로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23일 오후 8시경 인천 서구 가정동 자택에서 60대 어머니 B 씨를 주먹과 발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범행 다음 날 오후 2시 56분경 “엄마가 많이 다쳐서 병원에 가야 한다. 도와달라”고 112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A 씨의 손과 발 등에 혈흔이 묻어 있는 점 등을 토대로 그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 씨는 경찰에서 “어머니에게 먹을 것을 달라고 했는데 계속 잠을 자 화가 나서 폭행했다”고 진술했다. 고관절 질환을 앓아 평소 휠체어를 타고 다니던 A 씨를 B 씨가 돌봐왔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hyewon@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신축아파트 부실공사 칼빼든 정부… 준공임박 23곳 불시점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3일동안 복귀한 전공의 31명뿐… 복지부 “처분 시기·수위 검토중”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尹 대통령 “AI 안전연구소 설립 추진”…AI 서울 정상회의 주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