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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객실에 몰카 설치 수개월간 투숙객 촬영…모텔 업주 긴급체포
뉴스1
입력
2021-11-01 15:34
2021년 11월 1일 15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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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모텔 객실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해 투숙객들의 모습을 수개월간 불법 촬영한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모텔 주인 A씨(60대)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춘천에서 모텔을 운영하는 A씨는 올해 9월부터 최근까지 모텔 2층 객실 내부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투숙객들의 모습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거 당시 객실에 설치된 카메라에는 불법 촬영된 영상 16개가 저장돼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지난달 31일 A씨를 긴급체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일 현재 춘천지법에서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진행 중이나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은 상태다.
A씨는 경찰에서 “불법 촬영한 영상을 외부로 유출하지는 않았다”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춘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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