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옛 여친 차량에 감금하고 폭행한 40대 긴급 체포
뉴시스
업데이트
2021-10-29 15:13
2021년 10월 29일 15시 13분
입력
2021-10-29 15:12
2021년 10월 29일 15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옛 여자친구를 차량에 감금한 채 40여 분간 운전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감금, 폭행 혐의로 A(46·일용직 근로자)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30분께 구미시 송정동 한 도로에서 옛 여자친구인 B(45·학원 강사)씨를 자신의 차량에 태운 뒤 운전하며 40여 분간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B씨가 차량에서 내리려고하자 폭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스마트워치로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28일 오후 구미 형곡동 한 도로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두 사람은 3년 전부터 연인관계였으나 최근 B씨가 헤어지자고 요구하면서 다툼이 벌어졌다.
A씨는 앞서 지난 8일에도 B씨 직장에 찾아가 “차량에 타지 않으면 소란을 벌이겠다”며 B씨를 태운뒤 감금한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된 바 있다.
당시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피의자가 반성하고 있다’며 기각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구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배용 “윤석열 ‘王’자 논란 계기로 김건희 처음 만나”
페루에 K2전차-K808장갑차 195대 수출 합의
S&P “내년 한국 성장률 2.3%로 반등…산업별 양극화 심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