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델타 변이 바이러스 4153명 감염…변이 확진자의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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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8월 25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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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스1 © News1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서울에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가 4153명으로 전체 변이 확진자의 9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서울시내 최근까지 검사 중 변이 확진자는 4614명이며 델타 비중은 93% 이상(4153명)”이라며 “대체적으로 델타 변이가 최고 우세종”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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