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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 사람에 하나씩” 양심부채로 시원한 여름나기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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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0 03:05
2021년 8월 20일 03시 05분
입력
2021-08-20 03:00
2021년 8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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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자원봉사센터 회원들이 폭염 대응 수칙이 적힌 양심부채를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장 등에 비치하고 있다. 양심부채는 군민 모두가 부채를 나눌 수 있게 한 사람이 하나씩만 가져가며 서로의 양심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충북 영동군자원봉사센터
#양심부채
#여름나기
영동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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