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중에 왜 졸아” 70대 아파트 경비원 폭행한 50대

뉴스1 입력 2021-07-19 12:59수정 2021-07-2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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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경비원이 졸았다는 이유로 폭행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뉴스1
근무 중 졸았다는 이유로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익산의 한 아파트 주민 A씨(58)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7시20분 익산시 동산동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경비원 B씨(75)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폭행으로 B씨는 코 등을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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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경찰 조사에서 “경비원이 근무 중에 졸고 있어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피해자 B씨는 “최근 A씨가 음악을 크게 틀어 이웃집에서 민원이 들어왔다”며 “이에 찾아가서 민원 내용을 전달했는데 그때 앙심을 품고 때린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동기에 대해 A씨의 진술과 피해자인 B씨의 진술이 다르다”면서 “범행동기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익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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