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고검 발령 중간간부 사의…“어려운 시기 먼저 떠나 죄송”
뉴스1
입력
2021-06-28 11:12
2021년 6월 28일 11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의 모습. 2021.6.25/뉴스1 © News1
법무부가 지난 25일 중간간부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한직으로 분류되는 고등검찰청으로 발령난 이준식 부천지청장(52·사법연수원 28기)이 사의를 표명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지청장은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이제 시간이 되어 사직하고자 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 지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먼저 떠나게 되어 죄송스럽지만, 우리 조직은 늘 그래왔듯 어려움을 잘 헤쳐나갈 것으로 믿는다”며 “늘 응원하겠다”고 썼다.
이어 “그동안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대과없이 공직을 수행할 수 있었다”며 “선후배 검사님들, 수사관님들, 실무관님들, 공무직, 방호원, 청원경찰관님들,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의 언행으로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는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덧붙였다.
경남 김해 출신의 이 지청장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9년 서울지검 검사로 임관했다.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9년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근무한 이 지청장은 법무부 상사법무과장과 형사기획과장을 거쳐 인천지검 1차장과 부천지청장을 지냈다.
이후 지난 25일 단행된 고검검사급 인사에서 서울고검 검사로 발령났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등산만 열심히 해도 장학금 준다…KAIST “체력+성취감↑”
잇따른 유출에 칼빼든 개인정보위, ‘매출 10%’ 징벌적 과징금 추진
서귀포항 남서쪽 33㎞ 해상서 외국 상선 선원 5명 바다 추락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