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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충망 찢어져 추락한 2살 쌍둥이 자매…1명은 끝내 숨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5-25 10:29
2021년 5월 25일 10시 29분
입력
2021-05-25 09:56
2021년 5월 25일 09시 56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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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의 한 아파트 5층에서 떨어진 17개월 쌍둥이 자매 중 1명이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25일 정선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닥터헬기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으로 이송된 쌍둥이 중 1명이 오후 7시경 숨을 거뒀다.
다른 1명은 치료를 받고 있으며, 정확한 상태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쌍둥이 자매는 24일 오후 1시29분경 정선군의 한 아파트 5층에서 떨어졌다.
당초 쌍둥이들은 자가 호흡해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결국 안타까운 소식으로 이어졌다.
경찰이 확인 결과 해당 집의 방충망이 ‘ㄴ’자로 찢어져 있었다.
경찰은 방충망 근처에서 놀던 자매가 방충망이 찢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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