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서해안고속도서 염산 탱크로리 넘어져…일대 도로 통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5-24 07:38
2021년 5월 24일 07시 38분
입력
2021-05-24 07:36
2021년 5월 24일 07시 36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4일 오전 3시9분께 충남 보령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광천부근 210㎞ 지점에서 염산을 실은 탱크로리가 옆으로 넘어져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CCTV 화면 캡쳐)
24일 오전 3시9분경 충남 보령시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210㎞ 지점 광천 나들목 인근에서 25t 탱크로리가 옆으로 넘어져 실고 있던 염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염산 약 3ℓ가 도로로 누출되면서 방제작업이 이뤄졌다. 다만 염산 누출량이 많지 않아 방제작업이 오래 걸리진 않았다. 이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사고가 발생하면서 서해안선 대전IC~광천IC 서울방향이 전면 통제됐고, 차량은 모두 대천IC로 우회 조치됐다.
경찰은 이날 사고가 고라니와 충돌한 후 정차 중인 SUV차량을 탱크로리가 피하려고 급제동하다가 가드레일을 추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이다.
각 차량 운전자들은 사고 수습 후 경미한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김건희 특검 “이준석 소환 사실상 거부”…李 “명백히 사실과 달라”
‘부산시장 선거 어쩌나’…與, 전재수 사퇴에 ‘PK 탈환’ 구상 차질
‘학교 땡땡이’ 숨기려 “납치 당했다” 거짓말…경찰 수십명 출동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