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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생존자 이제 14명뿐
뉴스1
업데이트
2021-05-03 10:52
2021년 5월 3일 10시 52분
입력
2021-05-03 10:50
2021년 5월 3일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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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기억연대 제공) © 뉴스1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가 2일 별세했다. 이로써 생존 피해자는 14명만 남게 됐다.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는 2일 오후 10시쯤 위안부 피해자 윤모 할머니가 별세했다고 3일 밝혔다. 할머니와 유가족 뜻에 따라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1929년 충북에서 태어난 윤 할머니는 13세가 되던 1941년 할아버지를 폭행하는 일본 군인들에 저항하다 막내 고모와 함께 끌려갔다. 이후 일본 시모노세키의 방적회사에서 3년 정도 일한 윤 할머니는 히로시마로 끌려가 위안부 피해를 당했고 해방 후 부산으로 귀국했다.
정의연은 “윤 할머니가 해외에 피해를 증언하거나 수요시위에 참가하는 등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해오셨다”며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윤 할머니의 별세로 위안부 피해자로 정부에 등록된 240명 가운데 생존자는 14명으로 줄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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