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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술 취해 중앙선 침범…마주오던 차 ‘쾅’ 들이받아 5중 추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4-27 11:00
2021년 4월 27일 11시 00분
입력
2021-04-27 10:54
2021년 4월 27일 10시 54분
김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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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ImagesBank
인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오는 차량을 들이받는 등 5중 추돌 사고를 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위험운전 치상 및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A 씨(25)를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27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6일 오후 8시55분경 인천 남동구 남촌동 남동고가교 전재울사거리~남동공단 방면 편도3차로 중 1차로에서 음주 상태로 K5 차량을 운전하던 중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오던 스포티지 SUV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이후 스포티지 차량을 뒤따라오던 벤츠, 도요타, 그랜저 등 총 차량 3대가 잇따라 충돌하며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 씨와 스포티지 운전자 B 씨(53·여) 등이 부상을 입었다. 이들은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조사 결과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 씨가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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