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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전용클럽서 난투극 11명 검거…3명 구속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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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06:01
2021년 4월 22일 06시 01분
입력
2021-04-22 05:59
2021년 4월 22일 0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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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인 11명 입건, 1명 부상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외국인전용클럽에서 집단 난투극을 벌인 혐의(특수상해)로 캄보디아인 11명(20대)을 검거해 3명을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1일 오전 0시 김해시 부원동 캄보디아인 전용클럽에서 패싸움을 한 혐의다.
당시 A그룹 8명과 B그룹 3명이 주먹과 흉기로 패싸움을 벌였다.
B그룹 20대 1명이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으나 모두 도주했지만 주변CCTV 분석 등으로 붙잡았다.
앞서 이들은 지난 4월 4일 오전 5시께 이 클럽에서 싸움을 벌여 A그룹이 퇴장당한 것에 대해 앙심을 품고 있다가 또 만나면서 패싸움이 일어났다.
지난해 6월 20일 이곳에서 3분 거리에 있는 부원동 한 주차장에서는 러시아에서 온 고려인들이 조직 폭력 성격의 단체를 구성해 세를 확장하는 과정에 집단 난투극이 벌어졌다.
당시 경찰은 수도권에 본거지를 둔 전국구 조직 형태의 A그룹 소속 고려인 48명을 검거해 이 중 11명을 구속했다.
또 부산 경남을 근거로 모인 B그룹 소속 고려인 38명을 검거해 이 중 12명을 구속했다. B그룹에 소속된 또 다른 고려인 1명도 추가 검거에 나섰다.
[김해=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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