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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상대 명칭공모 끝에 용산공원 새이름은 ‘용산공원’…“코메디냐”
뉴스1
업데이트
2021-01-21 14:55
2021년 1월 21일 14시 55분
입력
2021-01-21 14:52
2021년 1월 21일 14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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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받은 용산 미군기지 일대 공원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용산공원측은 공원이름 짓기 대국민 공모 결과 ‘용산공원’으로 이름을 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후 ‘코메디 같다’는 등의 댓글이 붙자 21일, 수상작은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해 달라며 게시물을 내렸다. (페이스북 갈무리) © 뉴스1
대국민 네이밍 공모와 투표끝에 용산공원의 새이름은 ‘용산공원’으로 결정됐다.
이에 대해 상당수 누리꾼들은 ‘코메디냐’, ‘말은 맞는 말인데 뭔가 이상하다’며 어리둥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용산기지 공원화 사업을 진행 중인 용산공원측은 지난 20일 SNS를 통해 “명칭 공모전과 투표를 통해 ‘용산공원’이 최종 선정됐다”라고 발표했다.
용산공원은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치열했던 온라인 대국민 네이밍 공모전에서 5개의 후보작이 선정됐다”며 “이들 5개 후보 중 종합 평가를 통해 선정된 이름은 바로 ‘용산공원’이다”라고 설명했다.
선정 이유에 대해 “10여년간 사용되어 국민에게 친숙하고 부르기도 쉬우며 직관적으로 떠올려지는 이름이다”라는 점을 들었다.
그러면서 용산공원측은 Δ 2등작 ‘용산열린공원’ Δ 3등 ‘용산미르뫼공원’(용의 미르, 산의 뫼) Δ용산늘품공원 Δ 용산국가공원 등 최종 선정된 나머지 4개의 후보들을 “용산공원의 다양한 주요 시설들의 이름에 쓰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용산공원측은 대국민 공모 참여 독려를 위해 노트북, 로봇청소기, 백화점 상품권, 치킨, 커피 등을 내 걸었다.
한편 용산공원측은 페이스북에 당선작을 알렸다가 “코메디하냐”라는 등 비판성 댓글이 붙자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를 확인해 달라”며 관련 내용을 내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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