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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산불 12시간째 진화중…강풍과 추위로 진압 어려움
뉴시스
업데이트
2021-01-06 18:22
2021년 1월 6일 18시 22분
입력
2021-01-06 18:20
2021년 1월 6일 1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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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6시13분께 경북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2시간째 진화되지 않고 있다.
건조주의보가 발생돼 있는 데다 강풍과 기온 강하로 진화에 애로를 겪고 있다.
산불이 나자 산림청과 영덕군, 영덕소방서, 육군 50사단 등은 헬기 14대와 산불진화차, 인력 57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영덕과 포항, 경주 일원에 건조주의보가 발령돼 산림이 건조한 데다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어 불이 좀처럼 꺼지지 않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초속 8.6m의 강풍도 불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온이 급강화하면서 주변 저수지 물을 확보하기 어려운 데다 이 물마저 헬기가 고공에서 낙하하는 과정에 얼어 붙어 진화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현재 산불은 80%가량 진화된 상태지만 일몰이 되면 진화작업이 어려워 소방당국이 애로를 겪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1시께에도 창수면 오촌리 산불 현장에서 1㎞가량 떨어진 창수면 삼계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임야 0.15㏊를 태우고 1시간 40여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인근 지역에서 2건의 산불이 발생한 점으로 미뤄 방화 의혹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영덕=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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