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집회 막자 반발한 민주노총…경찰 폭행 혐의 1명 검거
뉴시스
업데이트
2020-12-04 11:19
2020년 12월 4일 11시 19분
입력
2020-12-04 11:19
2020년 12월 4일 11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여의도 23곳서 1030명 규모 집회 신고
산업은행 앞에서 경찰 때려…충돌 우려
서울시 집회금지, 경찰 "강력대응" 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추세 속에서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1000여명 규모의 집회를 계획해 논란이 된 가운데, 조합원 1명이 경찰관을 폭행해 현장에서 검거된 것으로 파악됐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시위를 벌이던 민주노총 조합원 1명이 경찰관을 폭행해 검거됐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국회와 민주당사 등 여의도 일대 23개 장소(행진 4곳 포함)에서 총 1030명 규모의 집회를 하겠다고 신고했다.
서울시는 전날 4~9일까지의 기간 중 여의도 일대에서의 민주노총 및 산별 노조의 모든 집회에 대해 집회금지를 결정한 바 있다.
경찰은 서울시의 방역기준에 따라 7개 단체 측에 ‘서울시 금지명령에 따라 집회를 취소해줄 것’을 내용으로 하는 제한통고서를 전달했다.
경찰은 서울시가 민주노총의 집회금지를 결정하고, 경찰에 무대설치, 집결제지 등 행정응원 요청을 한만큼 강력 대응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경찰은 여의도 일대 등에 181개 부대 배치 및 차벽, 안전펜스 설치 등으로 집결을 차단하고 있다.
또 방역당국의 집회금지 명령에도 국회 등 여의도에 집결해 집회를 강행할 경우 해산절차를 진행하는 등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모든 수단을 동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불법행위 발생 시 강력하게 사법조치를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29명을 기록했다. 9개월만에 600명대를 기록한 것이다.
지난달 26~28일 사흘 연속 500명대를 나타내다가 이후 3일간 400명대로 내려왔지만 3일 540명에 이어 이날 600명을 넘긴 것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머리띠가 부러졌어요”…무인사진관에 사과 편지 남긴 여학생들 [e글e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바이든-트럼프 6월 TV토론… 역대 대선 가장 빨리 맞붙는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金여사 수사 지휘 이창수 “죄 있으면 있다, 없으면 없다 할것”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지금, 간편 회원가입하고
더 많은 콘텐츠와 혜택을 즐기세요!
창 닫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