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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서 600㎏ 철근자재 추락…60대 일용직 의식불명
뉴시스
업데이트
2020-11-04 13:51
2020년 11월 4일 13시 51분
입력
2020-11-04 13:50
2020년 11월 4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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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병원 이송됐으나 의식 안 돌아와
600㎏ 달하는 철제 자재 옮기다 떨어져
경찰 "크레인 기사 과실 여부 등 수사"
서울의 한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60대 노동자의 머리 위로 약 600㎏에 달하는 철제 자재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노동자는 의식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이날 동대문구 전농동의 한 주택 신축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60대 일용직 노동자 A씨가 머리에 철제 자재를 맞고 쓰러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사고 이후 A씨는 의식을 잃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이동식 크레인 기사가 철제 자재를 지상 6층에서 1층으로 내리는 과정에서 일부가 떨어져 이같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공사현장에서 안전조치는 잘 됐는지, 안전관리인은 따로 있었는지, 크레인 기사한테 과실은 없는지 등을 수사 중인 단계”라며 “조만간 입건할 예정”이라고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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