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신고’ 40대 남성, 안산 시화호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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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8월 28일 22시 10분


시화호 (자료사진)© News1
시화호 (자료사진)© News1
실종신고가 접수됐던 40대 남성이 경기 안산시 시화호 부근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8일 평택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4시께 안산시 단원구 목내동 시화호 인근에서 A씨(43)의 시신이 발견됐다.

A씨는 며칠째 회사에 출근하지 않아 직장동료로부터 실종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

해경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A씨의 시신을 부검할 방침이다.


(안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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