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부천물류센터 확진자 100명 넘어…“102명 중 72명이 직원”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0-05-29 14:32수정 2020-05-2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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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쿠팡 물류센터와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9일 100명을 넘어섰다. 지난 23일 해당 물류센터 관련 첫 확진자가 나온 지 엿새 만이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부천시 쿠팡물류센터 집단발생과 관련해 현재까지 총 102명의 확진자를 확인됐다”고 밝혔다.

확진자 102명 가운데 물류센터 직원이 72명이며, 직원의 가족 등 접촉자가 30명으로 파악됐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4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외 인천 41명, 서울 19명이다.


정 본부장은 “5월 12일부터 부천 쿠팡물류센터에서 근무한 근로자는 진단검사를 받은 후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가족 중 학생 및 학교 종사자가 있는 경우에는 등교 중지, 가족 중 의료기관‧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있는 경우에는 근무제한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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