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14일 전국 맑고 일교차 10도 이상…제주에는 빗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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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5월 13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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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거창창포원에서 봄바람에 하늘거리는 노란 창포꽃을 사진사가 카메라로 담고 있다. (거창군 제공) 2020.5.12
12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거창창포원에서 봄바람에 하늘거리는 노란 창포꽃을 사진사가 카메라로 담고 있다. (거창군 제공) 2020.5.12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목요일인 14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제주지역은 밤부터 비가 내린다.

기상청은 이날 우리나라가 제주 남쪽 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다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15일까지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14일 저녁 제주의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8~19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12도 Δ인천 14도 Δ춘천 9도 Δ강릉 19도 Δ대전 12도 Δ대구 13도 Δ부산 15도 Δ전주 2도 Δ광주 13도 Δ제주 16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25도 Δ인천 21도 Δ춘천 26도 Δ강릉 28도 Δ대전 27도 Δ대구 27도 Δ부산 23도 Δ전주 27도 Δ광주 27도 Δ제주 25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환경부·한국환경공단이 제공하는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5m로 예상되며 전 해상 먼바다에서 최고 2.0m로 일겠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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