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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풍으로 안동 산불 재확산…남후면 주민 대피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4-25 16:26
2020년 4월 25일 16시 26분
입력
2020-04-25 16:21
2020년 4월 25일 16시 21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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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북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 산불 진화에 나선 산림청이 강풍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청제공)2020.4.25/ⓒ 뉴스1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으로 재확산 중이다. 시는 남후면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안동시청은 25일 오후 긴급재난문자·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남후면 주민들에게 “풍천면 인금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남후면 단호리로 재확산 중”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남후면 단호2리·고하리 주민은 ‘하아그린파크’로, 단호1리 주민은 ‘단호샌드파크’로 대피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동=뉴스1) 최창호 기자 = 25일 오후 산림청 공중진화대원들이 경북 안동시 풍천면 산불 진화 작업과 함께 방화선을 구축하고 있다. 공중진화대는 헬기를 이용 산불이 난 곳에 들어가 진화작업을 하는 특수대원들이다. (산림청제공) 2020.4.25/뉴스1
큰 불길을 잡았던 안동 산불이 다시 확산한 건 강풍과 건조한 날씨 때문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안동에는 ‘강풍주의보’와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안동 산불은 전날 오후 3시 39분경 발생했다. 날씨 탓에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자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이튿날인 25일 총 24대의 헬기를 투입했다.
아직 인명 피해와 시설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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