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군포·봉화 지역 요양원서 확진자 2명 사망…누적 117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3-23 17:42
2020년 3월 23일 17시 42분
입력
2020-03-23 17:37
2020년 3월 23일 17시 37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사망한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이로써 국내 누적 사망자수는 117명으로 늘었다.
23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85세 여성 A 씨가 전날 오후 11시58분경 고양 명지병원에서 치료 중 숨졌다.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그는 기저질환으로 고혈압과 치매 등을 앓았다.
A 씨는 집단감염 사례인 군포시 효사랑요양원의 첫 확진자다. A 씨 이후 입소자 3명과 종사자 1명 등도 확진 판정을 받아 요양원에 코호트 격리(동일집단격리) 조치가 내려졌다. 현재까지 이 요양원과 관련된 확진자는 총 7명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1분쯤 안동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90세 여성 B 씨도 숨졌다.
2018년 9월부터 봉화군 푸른요양원에서 생활하던 B 씨는 당초 4일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12일 재검사 결과 확진자로 분류돼 안동의료원으로 옮겨졌다.
B 씨는 치매, 당뇨 등을 앓아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독재자의 ‘무상 시리즈’…최대 석유국 베네수엘라 빈민국 만들었다[딥다이브]
‘HID-정보사 요원 인적사항 누설’ 김용현 전 국방 추가기소
‘검정 눕시는 그만’…2030이 컬러 패딩에 꽂힌 이유 [트렌디깅]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