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한 서울시립대 교수, 2020년도 해림광자공학상 수상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3월 3일 17시 12분


서울시립대는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이주한 교수가 한국광학회(회장 이병호)가 광학(光學) 분야 우수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2020년도 ‘해림(海林) 광자공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광학회는 최근 5년간 광자공학 분야에서 창의성 있는 우수 논문을 학회지인 한국광학회지와 국내·외 SCI(E) 등재 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학문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정회원을 대상으로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 교수는 광섬유 레이저의 연속 발진 그리고 비선형 포화 흡수체를 이용한 광펄스 생성에 대해 탁월한 연구를 수행하여 광자공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광학회로부터 해림광자공학상을 수상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