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독도 해상 추락 헬기 밤샘 수색…실종자 수색 난항
뉴스1
업데이트
2019-11-01 07:40
2019년 11월 1일 07시 40분
입력
2019-11-01 01:40
2019년 11월 1일 01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소방당국이 독도 인근 해상에서 응급환자 이송 임무를 수행하다 추락한 소방헬기에 대한 수색작업이 밤새 진행됐으나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일 소방청 등에 따르면 31일 오후 11시25분쯤 독도 남방 1㎞ 해상에서 영남119특수구조대 헬기가 추락했다.
헬기에는 기장과 부기장, 소방대원 3명과 응급환자 1명, 보호자 1명 등 총 7명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1일 오전 현재 해경 함정, 해군 함정, 항공기 6대 등 40여대를 동원해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인근 어선도 수색 작업에 동원되는 등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사고 해상의 수심이 깊고 바람이 불고 황사가 관측 되는 등 어려움이 많아 현재까지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현재 사고 현장에는 초속 10~12m의 남서풍이 불고1.5~2m의 파도가 일고 있다.
소방당국은 잠수사 투입 등을 검토하는 등 오전부터 본격적인 수색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포항ㆍ대구=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일 정상회담, 日 나라 고찰서 내년 1월 13~14일 개최 검토”
[단독]정보 유출 25%가 유통업계서 발생…생활패턴 파악 용이 ‘해커 먹잇감’
‘16세 미만 SNS 차단’ 호주가 옳았다? 관련 근거 나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