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과기부가 선정한 ‘2019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 선정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9월 26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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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한 2019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 선정됐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지원사업은 과기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산업계 수요에 맞게 대학교육을 혁신해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상명대는 “AI가 가져올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 갈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이라는 목표를 정하고 AI 심화트랙 및 인증제 운영, 휴먼지능정보공학과 개설을 통한 소프트웨어 교육 특성화 사업을 운영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AI 중심의 핵심 인재 양성, 소프트웨어 융합 인재 양성, 소프트웨어 가치 확산 등 사업목표가 뚜렷하고 관련 교육과정이 체계적으로 구성돼 있다는 점도 감안됐다.

최근 상명대는 AI와 소프트웨어 분야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각종 국내외 학술대회와 경진대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또 2020학년도부터 신설되는 소프트웨어 융합학부(정원 250명)는 신입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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