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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산업단지 화재 실종자 수색 재개…피해액 40억 넘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9-01 14:43
2019년 9월 1일 14시 43분
입력
2019-09-01 14:39
2019년 9월 1일 14시 39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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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충북 충주시 주덕읍 중원산업단지 내 접착제 제조 공장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뉴시스(충주소방서 제공)
충북 충주의 한 산업단지에서 발생한 화재로 실종된 50대 남성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재개됐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11시 50분경 충주 주덕읍 중원산업단지 내 접착제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은 이튿날 낮 12시4분경 진화됐지만, 공장 5개동 1만2000㎡를 태웠다. 또 다른 5개동도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40억여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이밖에도 인근 공장 10여 곳의 건물 외벽과 유리창이 깨지는 등 피해를 입었다.
건물 내부에서 작업하던 직원 8명도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고 있다. 하지만 사고 당시 건물 내부에 있던 직원 A 씨(51)는 여전히 실종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8시경부터 A 씨를 찾기 위해 사고 현장 주변을 다시 수색하고 있다. 또 건물 내부 폭발에 의해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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