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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주 커피숍 끈팬티男, 원주서 과다노출 혐의 입건
뉴시스
입력
2019-07-24 18:43
2019년 7월 24일 1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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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 도심 상가에 출몰하면서 경찰의 추적을 받았던 ‘끈팬티남’이 강원 원주경찰에 입건됐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원주경찰서는 A(40)씨를 경범죄처벌법상 과다노출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7일 낮 12시께 서충주신도시의 한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에 엉덩이가 훤히 드러나는 끈팬티 차림으로 나타났다가 종적을 감췄다.
이틀 뒤인 19일에도 원주 시내의 한 커피전문점에서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주경찰은 A씨의 카드 사용 내역을 통해 신원을 특정한 뒤 행방을 추적해 왔다. 커피전문점 업주 B씨도 그를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한 상태다.
SNS에는 시민이 A씨를 근접 촬영한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남성은 얼굴을 마스크로 가린 채 엉덩이가 그대로 드러나는 끈팬티를 입고 도심 상가를 돌아다녔다.
경찰 관계자는 “성기를 노출하지는 않아 공연음란죄 적용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다른 돌출 행동이 있었는지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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