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아파트서 방화 추정 불…1명 부상

  • 뉴시스
  • 입력 2019년 7월 23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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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1시 3분께 대구 중구 도원동의 한 아파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현장에 있던 40대 여성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42명을 투입해 15분만에 진화했다.

소방 관계자는 “방화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 및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대구=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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