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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 10명 중 8명 “○○연애 하고 싶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5-16 11:02
2019년 5월 16일 11시 02분
입력
2019-05-16 10:53
2019년 5월 16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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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미혼남녀 대부분이 국제 연애에 긍정적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2일까지 미혼남녀 총 408명(남 197명, 여 211명)을 대상으로 ‘외국인과의 연애’에 관해 설문조사한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미혼남녀 10명 중 거의 9명(88.2%)이 외국인과의 연애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응답자 중 79.7%는 국제 연애를 하고 싶다고 답했다.
국제 연애의 장점으로는 ‘연인의 모국어를 배울 수 있다’(31.4%)를 가장 많이 꼽았다. ‘색다르고 신선하다’(22.3%), ‘다른 나라의 문화를 알 수 있다’(19.6%)가 각각 2위, 3위를 자리했다.
반면, 단점은 ‘문화, 정서적 차이’(32.4%)가 가장 컸다. ‘의사소통의 어려움’(25.0%), ‘장거리 연애’(15.9%)라는 응답이 뒤따랐다.
남성은 ‘의사소통의 어려움’(36.5%), ‘문화, 정서적 차이’(25.4%), ‘결혼까지의 가능성’(16.2%)이 국제 연애의 단점이라고 답했다. 여성은 ‘문화, 정서적 차이’(38.9%), ‘장거리 연애’(18.0%), ‘의사소통의 어려움’(14.2%)을 선택했다.
국제 연애 시 가장 많이 느낄 문화 차이로는 ‘가족, 친척 관계’ (38.7%), ‘애정표현’(20.1%), ‘이성 친구와의 관계’(16.2%) 등의 의견이 나왔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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