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중국어학원, 7회째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으로 중국어 교육 부문 선도

  • 동아닷컴
  • 입력 2019년 4월 17일 01시 16분


코멘트
서울 종로, 강남, 신촌에 3개의 직영 학원, 전국 16개 프랜차이즈 학원을 운영하는 시사중국어학원이 중국어 교육에 대한 전문성은 물론 다양하고 특화된 강의 콘텐츠로 올해 7회째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중국어학원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중국어 교육부문에서 시사중국어학원이 두각을 나타내는 첫 번째 이유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중국어 강의 프로그램 ‘중국어단기대학과정’ 때문이다. 회화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이 수업은 약 8개월 동안 중국어 기초와 회화 실력을 쌓는 건 물론이고 동시에 HSK까지 대비할 수 있어 여타 외국어학원의 프로그램들보다 수강생 만족도가 높다.

두 번째 이유는 종로 HSK PT팀, 강남 광패스 HSK팀, 최은정 사단, 신촌 HSK 합격공장팀 등 캠퍼스별 전담 학습팀을 구성하여 수강생 집중관리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HSK 전문학원으로 입지를 공고히 했기 때문이다. 업계 최초로 도입한 합격보장 시스템과 응시료 지원 제도, 스터디 제도를 통해 수강생들 간의 노하우 공유 및 학습 동기부여와 철저한 학습 관리 등을 통해 현재까지 HSK 4~6급 합격자 수가 1만 4000명을 넘어섰다. 또한 학원에 대한 만족도의 척도라 할 수 있는 수강생들의 후기도 3만여 건에 달한다.

한편 비즈니스회화/스크린중국어/관광통역안내사/본고사 대비반/통대/외사경찰반 등 다양한 학습자들의 니즈와 변화하는 교육 시장의 추세를 발 빠르게 분석·반영하여 내놓은 광범위한 중국어 전문 강좌도 시사중국어학원이 업계를 리드하고 있는 이유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시사중국어학원이 가장 자부하는 또 하나의 특징은 내로라하는 강사진. 중국어 강의 30여 년 경력의 전설적인 왕필명 강사, 중국어 수시영역 최고의 전문가 손예초, 김성협 강사, 통대입시 전문 장석민 강사와 이창재 강사 등 업계에서 이름만으로도 명성이 자자한 강사들이 포진하고 있다.

그 결과 2019학년도 중국어특기자 합격생 77명, 통번역대학원은 통대입시학원 중 최다 합격자 46명을 배출했다. 2018년 외사경찰 중국어 합격자 수는 10명 이상, 3개월 이상 수강생 80%를 관광통역안내사 2차 중국어 면접까지 합격시키는 놀라운 결과를 보였다.

유학 분야의 성과도 눈여겨볼 만하다. 시사중국어학원은 지난 3월부터 중국 명문대학인 복단대 본고사, 화동사범대, 상해사범대 그리고 북경공업대학 편입시험을 학원에서 직접 응시할 수 있도록 MOU를 체결했고 2019년 3월 학기 화동사범대/상해사범대 편입시험에서는 전원 합격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중국 명문대학 본고사 대비반은 최고의 강사진을 앞세워 중국 명문대에 도전하는 학생들에게 각종 노하우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이번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을 기념하여 시사중국어학원은 직영 서울 종로, 강남, 신촌 캠퍼스에서 스타벅스 기프티콘, 비누 장미꽃 증정 등 5월 등록생들을 위한 여러 가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