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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랑의온도탑 ‘101.1도’…47억 넘겨 4152억원 모금
뉴스1
업데이트
2019-02-01 14:47
2019년 2월 1일 14시 47분
입력
2019-02-01 14:42
2019년 2월 1일 14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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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초반 더디게 상승…1월중순 예년 수준 회복
1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사랑의온도탑 폐막식에서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집한 성금은 전년도 모금액(4천51억)보다 101억 원 증가한 4,152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9.2.1/뉴스1 © News1
목표 달성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던 사랑의온도탑의 수은주가 목표치인 100도를 넘어섰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는 지난해 11월20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진행한 연말연시 이웃돕기 집중 모금 캠페인에서 목표액인 4105억보다 47억원 많은 4152억원이 모금됐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목표액을 100도로 표시한 서울 광화문 광장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도 101.1도를 최종기록했다. 올해 모금액은 지난해 모금액인 4051억원보다 101억원 늘었다.
당초 캠페인 초기 사랑의온도가 더디게 올라가면서 올해 모금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그러나 1월 중순부터 예년 수준으로 회복되면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사랑의 온도탑이 목표액을 달성하지 못한 것은 온도탑 설치 첫해인 2000년과 모금회 부정비리 사건이 터졌던 2010년 단 두 번뿐이다.
예종석 사랑의열매 회장은 “국민의 소중한 성금을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성심껏 지원하고 빈틈없이 살피겠다”며 “배분금의 투명한 집행과 관리로 기부자의 신뢰, 나눔문화의 토양을 굳건히 다지는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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