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동성 성추행 의혹 김영세 디자이너, 마약 전과 이어 또 ‘수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1-24 09:48
2019년 1월 24일 09시 48분
입력
2019-01-24 09:33
2019년 1월 24일 09시 33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채널A
동성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김영세(63)는 80년대 전성기를 구가한 패션 디자이너다.
부모의 재력 덕분에 부족함 없이 자란 김영세는 한양대학교 응용미술학을 전공한 뒤 ▲‘젊음의 행진’ 진행자인 왕영은의 캐주얼 패션 ▲가수 전영록의 청재킷 ▲가수 조용필의 어깨 패드 패션 등을 만들어내며 패션계의 주목을 받았다.
화려한 20대를 보낸 김영세는 90년대 서태지와 아이들의 등장과 함께 무대의상의 판도가 바뀌면서 슬럼프를 겪었다. 어머니마저 떠나보낸 김영세는 마약 투약 혐의를 받아 구속되는 시련을 겪었다. 극단적인 시도도 했다.
정신병원 신세까지 진 김영세는 친구의 도움을 받아 의상실을 차리고 다시 한 번 비상을 꿈꿨다. 패션계에 복귀한 김영세는 2003년부턴 자선 패션쇼도 열어 나눔을 실천했다. 2007년에는 자신의 드레스를 입은 이하늬가 미스유니버스에서 4위에 입상하는 경사도 맞았다.
재기에 성공한 김영세는 지난해 동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23일 채널A에 따르면 30대 남성 A 씨는 지난해 9월 김영세를 고소했다. 운전기사 면접을 보기 위해 김영세의 집을 찾았다가 성추행을 당했다는 것.
A 씨는 채널A에 “‘악수 한번 합시다’로 시작해서 자기 손을 제 허벅지… ‘나체를 한번 보여달라. 당신에게 셔츠를 선물하고 싶다’(고 김영세가 말했다)”고 주장했다.
A 씨는 당시 충격으로 현재까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A 씨는 “남자가 단 한 명만 있는 장소라든지, 못 들어가요. 너무 그때에 대한 공포증이 심해서…”라고 밝혔다.
전직 운전기사인 B 씨도 비슷한 일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B 씨는 “침대 위에 올라오라고 얘기를 했다. ‘앉아라, 잠깐’ 할 얘기가 있다고. 마사지 해달라든지 등에 로션 좀 발라달라든지”라고 말했다.
김영세는 신체 접촉조차 없었다며 성추행 의혹을 전면 반박했다.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알고 A 씨가 돈을 뜯어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주장.
김영세는 “(접촉) 할 수 있는 상황이 못됐다”면서 “그 친구(A 씨)는 2미터 안에 가까이 오지 않았으니까. 이게 연극이냐? 아니면 드라마이냐?”고 반박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단독]이혜훈 “장남 다자녀로 연대 입학”…당시 그런 전형 없었다
2
법원 “이진숙 방통위 KBS 이사 7명 임명 무효”
3
민주, 조국당 3∼7% 지지율 흡수해 서울-부산-충청 싹쓸이 노려
4
수도권급 간-담도-췌장 수술 역량으로 지방 의료 살린다
5
폐암 말기 환자가 40년 더 살았다…‘기적의 섬’ 어디?
6
[단독]年수출 처음 일본 제쳤다…韓 1041조원 vs 日 1021조원
7
“주차딱지 덕지덕지 뭐냐”…제거비용 200만원 청구한다는 입주민
8
[단독]“5000만원씩 두 상자…윤영호 ‘王자 노리개 상자’ 권성동에 건네”
9
수명 연장에 가장 중요한 운동법 찾았다…핵심은 ‘이것’ [바디플랜]
10
‘소득 있는 노인’ 노령연금 감액 안한다…월 519만원 미만 대상
1
수도권급 간-담도-췌장 수술 역량으로 지방 의료 살린다
2
박근혜 손잡고 울먹인 장동혁 “더 큰 싸움 위해 단식 중단”
3
현대차 노조 “합의 없인 로봇 단 1대도 안돼”…‘아틀라스’에 위기감
4
한동훈 제명 결정, 민주-국힘 지지층 모두 “잘했다” 더 많아
5
“장동혁 의식 혼미, 심정지 가능성”…단식 8일째 구급차 대기
6
장동혁 양지병원 입원…“단식 8일간 靑·여당 아무도 안왔다”
7
민주, 조국당 3∼7% 지지율 흡수해 서울-부산-충청 싹쓸이 노려
8
홍익표 “李대통령, 장동혁 대표 병문안 지시…쾌유 기원”
9
법원 “이진숙 방통위 KBS 이사 7명 임명 무효”
10
[사설]한덕수 구형보다 크게 무거운 23년형… 준엄한 ‘12·3’ 첫 단죄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단독]이혜훈 “장남 다자녀로 연대 입학”…당시 그런 전형 없었다
2
법원 “이진숙 방통위 KBS 이사 7명 임명 무효”
3
민주, 조국당 3∼7% 지지율 흡수해 서울-부산-충청 싹쓸이 노려
4
수도권급 간-담도-췌장 수술 역량으로 지방 의료 살린다
5
폐암 말기 환자가 40년 더 살았다…‘기적의 섬’ 어디?
6
[단독]年수출 처음 일본 제쳤다…韓 1041조원 vs 日 1021조원
7
“주차딱지 덕지덕지 뭐냐”…제거비용 200만원 청구한다는 입주민
8
[단독]“5000만원씩 두 상자…윤영호 ‘王자 노리개 상자’ 권성동에 건네”
9
수명 연장에 가장 중요한 운동법 찾았다…핵심은 ‘이것’ [바디플랜]
10
‘소득 있는 노인’ 노령연금 감액 안한다…월 519만원 미만 대상
1
수도권급 간-담도-췌장 수술 역량으로 지방 의료 살린다
2
박근혜 손잡고 울먹인 장동혁 “더 큰 싸움 위해 단식 중단”
3
현대차 노조 “합의 없인 로봇 단 1대도 안돼”…‘아틀라스’에 위기감
4
한동훈 제명 결정, 민주-국힘 지지층 모두 “잘했다” 더 많아
5
“장동혁 의식 혼미, 심정지 가능성”…단식 8일째 구급차 대기
6
장동혁 양지병원 입원…“단식 8일간 靑·여당 아무도 안왔다”
7
민주, 조국당 3∼7% 지지율 흡수해 서울-부산-충청 싹쓸이 노려
8
홍익표 “李대통령, 장동혁 대표 병문안 지시…쾌유 기원”
9
법원 “이진숙 방통위 KBS 이사 7명 임명 무효”
10
[사설]한덕수 구형보다 크게 무거운 23년형… 준엄한 ‘12·3’ 첫 단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압수한 비트코인 분실한 檢… 수백억대 추정
“정교유착은 교회-정권-사회 불행하게 만드는 일”
재판부, ‘尹 2024년 3월부터 계엄 모의’ ‘제2수사단 구성’ 인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