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환자 흉기에 숨진 의사, 피하다가 미끄러져 참변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01 09:00
2019년 1월 1일 09시 00분
입력
2018-12-31 21:28
2018년 12월 31일 21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진료 중이던 의사가 외래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31일 오후 5시45분께 서울 종로구 강북삼성병원에서 정신과 진료 상담 중이던 의사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사망케 한 A씨(30)를 살인 혐의로 붙잡았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동료 간호사의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피해 의사 B씨(47)에게 진료를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A씨가 흉기로 위협하자 진료실 밖으로 피해 도망치던 중 미끄러지면서 참변을 당했다.
B씨는 응급실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곧바로 수술에 들어갔으나 흉부를 크게 다쳐 오후 7시30분께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이날 부검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한 범행 경위와 동기 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고 조사가 전혀 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영원히 머물건가”…자율주행 택시 3대 대치에 막힌 골목길
보쌈 전자레인지에 데우다 1분만에 ‘펑’…안전한 방법은? [알쓸톡]
건강 망치는 연말과음…‘이 증상’ 있다면 숙취 아닐수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