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다’를 주제로 다음 달 2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3차원(3D) 프린팅,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 등 최첨단 기술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또 미래 자동차·선박·에너지, 스마트글라스, 홀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의 재미있고 유익한 미래 세상을 미리 보고 체험하는 행사도 마련된다.
문경수 탐험가, 박진영 공룡학자, 박상준 공상과학(SF)아카이브 대표 등이 강연한다. 어린이들에게 과학 원리를 쉽게 설명하는 과학교실도 운영된다. 시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변화에 대비하고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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