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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실종 소방관 수색 재개…헬기 투입, 전방위 수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8-13 10:05
2018년 8월 13일 10시 05분
입력
2018-08-13 09:59
2018년 8월 13일 09시 5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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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경기 김포 한강 하류에서 구조작업을 하다가 실종된 소방관 2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13일 재개됐다.
경기 김포소방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수난구조대 보트 전복 사고로 실종된 소방관 2명에 대한 수색작업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보트, 인력 1000여 명을 투입해 한강 하류 인근을 집중 수색하고 있다.
더불어 당국은 헬기 등을 동원해 전방위적인 수색 작업도 펼치고 있다.
소방관 실종은 전날 오후 1시 33분경 경기 김포시 고촌읍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대교 서쪽(하류)에 위치한 한강 신곡수중보 북단 부근에서 김포소방서 수난구조대 소속 2t 보트가 전복되며 발생했다.
보트에는 3명의 소방관이 타고 있었다. 이 가운데 1명은 제트스키 구조대원에게 구출됐고, 나머지 2명은 실종됐다.
이들은 낮 12시 57분경 한국농어촌공사 직원으로부터 ‘민간 보트가 장애물에 걸려 있다’는 119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신곡수중보로 접근하던 구조보트는 강한 물살을 이기지 못하고 수중보 아래로 떨어지면서 전복됐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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