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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11월 15일, 내달 23일 원서 접수 시작…작년과 다른 점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7-08 14:51
2018년 7월 8일 14시 51분
입력
2018-07-08 14:44
2018년 7월 8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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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은 11월 15일에 치러진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8일 2019학년도 수능시험 세부계획 공고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7일까지다.
이번 수능은 지난해와 같은 출제방향과 형식을 유지한다. 영어영역과 한국사영역은 절대평가로 치러진다. 이에 따라 두 영역은 성적통지표에 절대평가 등급만 제공되고 표준점수 등은 제공되지 않는다.
한국사영역은 필수로, 나머지 영역은 전부 또는 일부 영역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한국사영역에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 응시 자체가 무효 처리돼 성적통지표를 받을 수 없다.
EBS 교재·강의와의 연계율은 전년도와 같은 70% 수준(문항 수 기준)이다. 지진 등에 대비해 ‘예비문항’도 만들어놓는다.
올해부터는 ‘교육과정 밖 출제
’
논란을 줄이기 위해 수능이 끝난 후 문항별 교육과정 성취기준이 공개된다.
성적통지표는 12월 5일까지 받을 수 있다. 재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서, 졸업생이나 검정고시생 등은 원서를 접수한 기관에서 받으면 된다.
재학생을 제외한 모든 수험생은 수능 성적 온라인 제공 사이트에서 성적통지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포함)인 경우, 응시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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