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화재 목격자 “근무 중 펑 소리 후 엄청난 먹구름이…아파트서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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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세종시 새롬동 신도심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불이나 검은 연기가 일대를 뒤덮었다.

현재 소방당국이 화재현장에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세종시 화재 현장을 목격한 누리꾼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전하고 있다.

누리꾼 natural_arin_medi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무하는 도중 펑 소리 난 다음에 엄청난 먹구름이 몰려와서창 밖을 내다보니 세종 새롬동 OO건설 아파트서 폭발 해서 너무 놀랬다. 우선 임직원들과 대피했다. 건물안에 알하시는 모든 근로자들이 안전하기를"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