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찰, ‘강진 여고생 실종’ 유력 용의자 CCTV 영상 공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6-19 20:27
2018년 6월 19일 20시 27분
입력
2018-06-19 20:11
2018년 6월 19일 20시 11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채널A
전남 강진 여고생 실종 사건 유력 용의자의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이 공개됐다.
전남지방경찰청은 19일 전남 강진 여고생 실종 사건 유력 용의자 A 씨(51)의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현관문을 열고 열리고 황급히 뛰쳐나간다. 실종 여고생 B 양(16)을 마지막으로 만난 것으로 추정되는 용의자 A 씨의 모습이다. B 양의 어머니가 자신의 집에 찾아온 것을 확인하고 몰래 달아난 것.
경찰 관계자는 “실종된 학생(B 양) 엄마가 딸이 안 들어오니까 친하게 지내는 친구한테 물어보고 그 사람(A 씨)을 찾아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남 강진경찰서에 따르면 강진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는 B 양은 16일 오후 2시경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두절됐다.
B 양은 실종 전 소셜미디어를 통해 친구에게 아버지의 친구 A 씨가 소개해준 아르바이트를 하러 간다고 밝혔다.
실종 신고 접수 뒤 유력 용의자로 여겨졌던 A 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되면서 경찰은 B 양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맞춤형 아기 쇼핑”…시험관 아기 ‘등급’ 매기는 부부들
갑질 논란-‘주사 이모’ 의혹 박나래 “방송활동 중단”
‘친명’ 유동철, 최고위원 출마 선언 “1인 1표제 부결은 소통 부재 결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