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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DMZ 산불 37시간만에 완진, 인력 투입 어려워 헬기 진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4-22 13:10
2018년 4월 22일 13시 10분
입력
2018-04-22 12:55
2018년 4월 22일 1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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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20일) 오후 4시 30분께 발생한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두현리 비무장지대(DMZ) 산불이 37시간 만에 진화됐다.
연천군과 산림 당국에 따르면, 22일 오전 7시 30분께 잔불 진화작업이 완료됐다.
이번 산불로 임야 25㏊가 불에 탄 것으로 산림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민통선 지역으로 불이 번지지는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불 발생 직후 소방당국은 산림청 헬기 3대를 동원해 불을 끄다 일몰로 철수했고 다음날 (21일) 다시 진화헬기를 투입해 오후 3시 40분께 큰 불은 잡았다.
이 후에도 헬기 2대가 일몰로 철수 때까지 잔불 정리에 집중했다. 이어 22일 아침 오전 6시부터 1시간여 동안 잔불 처리작업을 더해 진화를 마쳤다.
비무장지대에서 일어난 이번 산불은 인력 투입이 어려워 헬기 진화만 가능했고 강풍까지 불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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